방안에 있는 선비를 붉은 옷입은 선비가 거문고를 어깨에 매고 찾아가네요.
음악을 들으며 벗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삶이 부럽네요.
밖에는 온통 매화가 만발하고~
전기 <매화서옥도>
- 매화차-
하얀 꽃잎 찻물에 담그니
겨우내 닫힌 그리움 서럽게 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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