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야생화 씨앗들은 발아촉진처리를 하여도
발아가 잘 되지 않는 품종들이 있는데
이런 품종들은 인위적인 발아촉진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 저온발아 촉진법>
1. 피트모스,모래, 코코넛가루 등을 촉촉하게 한 후 3:1(씨앗)로 섞어 비닐봉지에 넣는다
2. 2~4주(15~30일) 동안 약 섭씨 15도(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한다
3. 그후 4~6주(3~40일) 동안 섭씨 0~4도(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한다
4. 그후 다시 1~2주(7~10일)섭씨 15도(냉장고 야채실)에 다시 보관한다
5. 씨앗을 봉지에서 꺼내어 섭씨 20도 전후에서 파종하면 발아율이 70% 이상 상승한다
*** 주의할 점 ***
1. 저온처리기간 중 씨앗의 수분을 절대로 말리지 말것
2. 처리온도 보다는 처리기간이 중요하므로 날짜를 꼭 지킬 것
==> 결국 약 2달 동안 인위적인 저온처리 과정을 하면 씨앗속의 발아억제물질이 제거되고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발아가 시작됩니다.
최아법[개갑] -- 나무사랑연구회 이주일님이 소개한 방법입니다.
최아란 휴면중인 종자를 동시에 타파해서 발아시키는 방법.
소나무류 발아에 맞는 발아비법[가문비.소나무.해송.전나무.구상나무.금전송.히말라야시다. 낙엽송등등]
모래와 종자를 섞어 물을준후 물이빠지면 냉장실이나 저온저장고에 넣는다.
5도씨 이내에서 습을머금은 종자는 태어나려고 뿌리를 내리려고함.
저온저장중 종자를 살펴보아 종자층이 깨지기 시작하려하는 모습을 보면 곧바로 파종하고 파종지는 외부기온보다 약간 상승시켜 발아세를 유지해줌. 노지일경우 강선꽂고 비닐.차광멀칭이면됨.
이방법은 낙엽수류에서도 좋고 진달래류에서도 좋은방법으로 널리 활용가능하나 실제 활용하는분은 없음.
노천매장한 종자가 깊은토양에 깊이 묻혀도 이른봄이되면 저온기임에서 싹을 틔우는 이치와 같음.
이런최아는 건조저장한 종자를 흐르는 냇물에 담가두어도 동시휴면타파가됨.
모두가 원리는 같은것이므로 종자별 .최아 여건별로 적용하면 좋음.낙엽수에서도 널리 활용함.
가령 단풍종자를 노천매장하지 않고 건조저장했을경우 위방법으로 휴면을 타파시킴.
노천매장한 종자가 최아가 되지않았다면 습이마르지않게해서 저온저장고 넣고 종자움직임을 보고 파종하면 발아세가 고름.
단 최아가된 종자를 노지에 그냥파종시엔 문제가생김.반드시 외부기온.즉 바람으로인해 파종층이 마르지않도록 습유지하는것이 관건임. 이런시설을 하지못한다면 그냥 파종하는것이 좋음. 최아된 종자가 노지파종후 노지기온이 상승하여 종자층에 습이 사라지면 종자는 모두 곯아버림. 외부기온.습도 차단못하면 자연발아 유도법이 더좋음
위사진은 하우스내에 파종상자를 놓고 다시 비닐로 밀폐한 상태의 발아임.마사토에 파종하고 모래로 덮고 습충만유지.
이후 발아가 완료되고 뿌리가 마사층으로내리면 비닐은 걷어내고 물관리로조절함.
발아촉진방법 -- 나무사랑연구회 이주일님께서 소개한 방법입니다.
종자를 파종하면 가급적 짧은 기간에 일제히 발아하는 것이 양묘시업상 편리하다.
발아기간중에는 임고병, 가뭄의 해 등,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을 때이며 전육묘기간 중에서 가장 위험성이 많을 때이다.
그러므로 이 발아기간은 짧게 해야한다. 또 발아기간이 짧으면 발아가 거의 같은 시기에 일제히 발아하게 되므로
크기가 같고 그 후의 시업관리가 편리하게 된다.
1. 주요 임목종자의 발아기간
가. 파종한 그해에 발아하는 것
소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 갈나무, 젓 나무, 가문비나무, 솔송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밤나무, 오동나무,
참나무류, 삼나무, 편백나무, 측백나무, 물푸레나무, 개오동나무, 탱자나무, 죽쪽제비싸리 가중나무, 네군도 단풍나무,
고염나무, 무궁화,스트로브잣나무,청단풍.
나. 파종 다음해까지 발아가 계속되는 것.
개비자나무, 비자나무, 섬잣나무, 주목나무, 향나무, 금송, 노간주나무, 느티나무, 목련, 호도나무, 옻나무, 단풍나무,
음나무, 서나무, 팽나무, 푸조나무, 검양옻나무, 벗나무, 층층나무, 멀구슬나무, 들매나무, 느릅나무, 백동백
2. 종자의 휴면성이 생기는 원인
가. 열매껍질이 단단해서 수분의 침투와 가스의 교환이 곤단하기 때문에 생긴다.
나. 씨눈(胚)이 휴면하고 있으므로 씨앗내의 발육이 끝나지 않은 것.
3. 임목종자의 발아가 늦어지는 원인
가. 후숙에 오랜 시일을 요하는 수종은 대개 휴면기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종자를 일정시일 낮은 온도로 처리하든가,
반대로 고온처리를 함으로써 후숙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는 과산화수소(옥시풀)액 중에 2∼3일간 침척시킴으로써 발아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후숙성인 수종의 예로서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을 들수 있다.
나. 발아조건이 적당하지 않을 때 즉 씨를 뿌린 후 너무 건조하다든가 흙을 너무 두껍게 덮어서 광선과 온도가 부족할 때
또는 발아에 낮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수종을 봄늦게 기온이 높아진 후에 뿌릴 때를 생각할 수 있다.
느티나무, 목련, 일본잎갈나무, 스트로브잣나무는 봄에 땅 온도가 낮을 동안에 파종하면 싹이 빨리 트지만
땅 온도가 높아진 뒤에 뿌리면 싹틈이 늦어지기 때문에 해토 후 곧 뿌리는 것이 유리하다.
다. 밀껍질을 가진 옻나무 검양옻나무의 종자는 씨 껍질의 밀납 때문에 수분의 침투방해로 발아가 늦어진다.
이러한 것은 밀껍질을 유산처리 함으로써 발아가 촉진된다.
라. 씨껍질이 매우 굳어서 물과 공기가 들어 갈 수 없고 또는 씨눈이 안에서 활동을 해도 껍질을 뚫고 나오기 어려운 것은
껍질에 틈새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호도나무, 목련, 멀구슬나무, 동백나무 등이다.
마. 채종 후 기건상태로 방치하면 껍질이 말라서 돌씨가 되는 수종이 있는데
예를 들면 주엽나무, 다가시나무 등의 콩과식물이 대표적인 것이다.
4. 발아 촉진법
임목의 종자는 그 수종고유의 발아특성이 있고 대개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방법으로 발아촉진을 해줌으로써 파종 후 단시일 내에 발아하게 된다.
단시일 내에 발아가 되어야만 생장촉진은 물론 솎음, 추비 등 묘포관리에 편리하게 된다.
임목종자의 발아 촉진법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가. 침수법
(1) 냉수침적법
1일내지 5일간 냉수에 종자를 담그어서 충분히 물을 빨아들이게 한후에 뿌리는 방법이다.
날마다 깨끗한 물을 갈아주거나 또는 흐르는 물 속에 종자가마니를 넣어둔다.
이 방법은 소나무, 곰솔, 잎 갈나무, 참나무류, 아까시나무, 호도나무 등의 종자에 효과적이다.
너무 오래 담구어 두면 오히려 해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온습적 저장법;25씨 정도로 종자를 모래와섞어 겨울을 지나면 발아가 좋은것도 있다.
(3) 온탕 침적법
이것은 경제적이며 실행하기 쉽고 수종에 따라서는 큰 효과가 있다.
냉수침적으로써 큰 효과가 없을 때 이 방법을 쓴다.
아까시나무는 85∼90℃의 더운물에 1∼5분간 담가 휘저으면 대부분이 배의 크기로 불어난다.
나. 재워 묻기
씨뿌리기 며칠전에 종자와 가는 모래나 흙을 섞어서 이것을 두께 약15㎝가량으로 땅 위에다 펴고
그 위에 거적을 덮고 때때로 물을 부어서 종자가 불어난 뒤에 흙과 함께 뿌리는 방법이다.
아까시나무, 싸리나무, 회화나무, 주엽나무 등에 효과적이다.
다. 밀 벗기기(탈납법)
밀 벗기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잿물 처리법
물 10ℓ에 나뭇재(목회) 3ℓ를 섞어 끓여서 만든 잿물에다 처음75℃의 온도에 5분간 담구어 휘젓고
물에 씻은 다음70℃의 갯물에 또 5분간 담구었다가 물에 씻어 응달에서 말린 후 파종한다.
(2) 가성소다(양잿물)액 처리법
잿물처리법과 비슷한데 잿물대신 양잿물 375g을 물 10ℓ에 타서 종자를5분간 침적시킨 후 꺼내어 물에 씻어 파종한다.
(3) 농유산 처리법
밀 벗기기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60%이상의 농유산에 30∼60분간 담그고 그후2∼3일간 맑은 물이 담구어 두었다가 응달에서 말린다. 사람이 상하기 쉬우니까 취급하는데 약액이 인체나 옷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이는 주로 콩과식물의 종자나 산수유나무의 증자와 같이 종피가 단단한 씨앗 또는 옷나무 종자 등에 적용된다.
농유산 처리시 증자의 양에 따라 충분한 농유산의 양을 가지고 처리해야하며
이 때 사용하는 그릇은 유리그릇이나 질그릇을 사용해야 하며 처리도중에 자주 휘저어준다.
처리가 부족한 것은 씨껍질의 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지나치게 처리된 것은 씨젓이 보이게 되거나 깊게 파인 자리를 볼 수 있다.
라. 흡수촉진법
종자를 모래에 섞어 비비거나 또는 적당한 방법으로 종자에 상처를 내어 쉽게 물을 빨아 들이도록 하는 방법이다.
주목나무, 향나무, 아까시나무, 멀구슬나무 등에 효과적이다.
마. 노천 매장법
이 방법은 발아촉진법인 동시에 종자의 저장법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며 또한 농가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30∼50㎝깊이의 나무상자(아래위에 철망을 붙임)를 만들어 이 속에다 종자를 모래와 같은 양이나 2:1비율로 섞어서 넣고
땅속 5∼10㎝깊이까지 채우고 그 위를 흙으로 덮고 다시 짚이나 검불을 덮어서 빗물이 저절로 새어 들어가게 해둔다.
이 때 철망을 붙이는 것은 쥐의 피해를 막고 빗물이 그대로 밑으로 빠지도록 한다.
매장하기 전까지는 기건 저장을 하여 두었다가 매장한다.
매장기간은 수종에 따라 다르다. 발아가 잘되는 종자는 이른 봄 파종1개월 전에 매장하고
비교적 발아가 곤란한 것은 가을에 매장하게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채취 즉시 매장하는 것
들매나무, 벗나무, 당단풍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백송, 호도나무, 가래나무,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백합나무.때죽.회양목.주목
(2) 11월 중에 매장하는 것
벽오동, 팽나무, 물푸레나무, 신나무, 피나무, 층층나무, 옻나무, 달피나무.
(3) 파종1개월 전에 매장하는 것
소나무, 해송,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 가문비나무, 젓나무, 측백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박달나무
파종기가 되면 노천매장한 것을 보아서 뿌리가 돋아나면 빨리 파종하는 것이 좋다.
노천매장방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왼쪽그림 참조)
바. 온상 매장법
나무상자를 온상에 묻어 주고 가는 모래와 종자와의 비를 2:1로 하여 넣고 때때로 물을 준다.
이는 노천매장으로 발아가 곤란한 나무종자나 노천매장에 때를 놓친 종자를 처리할 때 사용한다.
사. 저온 처리법
얼음 또는 냉장장치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종자를 처리 전 4∼5분간 뭍에 담구어 충분히 물을 빨아들이게 한 후
이것을 젖은 모래와 섞어 2∼5℃의 낮은 온도에 15∼20일간 간수하였다가 뿌리면 노천매장과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
또는 얼음덩어리 속에 4∼5일간 두었다가 파종하는 방법도 있다.
아.이밖에 방아찢는 기계로 종자의 겉피를 일정두께를 깎아내어 파종하는방법이 있다. 옻나무.
진달래, 철쭉류의 발아방법 -- 이주일님이 소개한 방법입니다.
그 흔하던 진달래도 이젠 숲이 점점활엽수로 바뀌고 우거지면서 차차 소멸되어갑니다.
십여년전만해도 소나무가 산에 너무많아 굴취하기 때문에 재배에 등한시 햇지만 그때
소나무 식재하신분들은 고소득을 이루고있습니다.현재는 차후 공급과다가 우려될정도로
많은물량이 심겨지고 있습니다.인터넷서핑을하다보면 소나무 2-4년생식재사진들이 엄청납니다
흔하다고 외면할때 도전할만한것이 바로 진달래입니다.다른 관목류들은 많은사람들이 재배하고
있지만 진달래를 재배하는 사람은 몇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진달래 노동력이 필요한 재배입니다.
진달래는 삽목결과가 아주 나쁘기때문에 종자파종으로합니다.
1.씨앗채취
양지바른곳의 진달래나무를 찾아가면 진달래 열매가 많이달립니다.9월중순경까지 따야합니다.
늦으면 씨앗이 땅으로떨어지니 잘관찰하여 따야합니다.씨았 꼬투리엔 500-1000개의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그해 기후에 따라서 수량이 적은경우가 많습니다.
2.저장
채취한 꼬투리를 그늘에 말리면 벌어지고 회초리등으로 두드리면 선별됩니다.
밀봉하여 냉장실에 보관합니다.건조상태로 실외에 보관하면 발아율이 저하됩니다.
3.파종
종자가 너무 미세한관계로 파종상자에 파종함이 관리,이식하기기편리합니다.
파종시기는 이를수록좋습니다.다만 발아온도를 맞추어야하지요.보통15도이상관리필요.
제가해보지는 않았지만 여름파종은 어떨까요.
어차피 종자저장만 확실하다면 생장기간은 겨우30이면 한해크는키는다자라고 경화되고추후생장이 없으니
노동력이 편할때 시도해보는것도 괜찬을것같습니다.
파종상자는 요즘 포도상자등이 좋지요.용토는 이끼를 삶아서 잘게썰고 10센티정도 깔아준다음
종자를 파종합니다.파종후 세밀하게 자른 이끼를 아주약간만 뿌려주시고 물주기합니다.
이상태로 반그늘에서 관리하고 가급적이면 하우스안에 위치시킵니다.20일정도 지나면 발아합니다.
파종용토에 이끼와 상토를 혼합하면 더욱좋습니다.종자가 물주기후 밑으로 갈아앉는 손실을 적게해줍니다.
분수호스로 물주기설치하면 이끼필요없이 일반 채소육묘용상토가 좋습니다.
값도싸고 초기파종시에는 그리많은용토가 필요치는 않습니다.
이끼로하는방법은 구닥다리입니다.상토가없던시절 방법입니다.
4.이식
여기서부터 노동력이 필요한시기입니다.엄청난 숫자가 발아되어 포도상자당 500개는 발아 됩니다.
이식묘목또한 핀셋으로 작업해야할정도로 가늘고 약합니다.
이식시기는 노지 바로식재시 장마기를 선택함이 좋고 하우스등에서 관리하면 나무가 굳어지면 바로 이식 하면 됩니다.
노지식재시 잡초제거에 대한 확실한대책을 강구해야하고 이에 대처할수 있는 여건을 가진분들이 해야합니다.
묘목의 크기가3-8센티내외로 줄기가경화되면 1년을그상태로 지냅니다.
아주작은풀에도 장해를받기때문이지요.이크기가 내년엔 20-60센티로 자랍니다.성공여부는 1년풀관리입니다.
노지식재시 노터리를 곱게친후 검은비닐두꺼운것을 멀칭합니다.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뚫은다음 묘목뿌리부분에대고 밀어넣고 살짝눌러준다음 흙으로 북을줍니다.
이때 나무젓가락은 묘목을누를부분을 V자홈을 파서 밀어넣으면 쉽습니다.
북을준다음 스프링쿨러로 흠뻑물을뿌려줍니다.
5.기타번식
삽목법에는 경험이중요합니다.발근제와 식물활력제.상토.기온.습도.등 여러 복합조건이 맞아야하니 경험없이는 힘듭니다.
다음은 접목입니다.접목은 비교적 잘됩니다.접목번식은 횐진달래를 번식할때 좋습니다.
봄접에 일반적인 깍기접[접수냉장저장필요].여름에 녹지접[온도.공중습도 아주중요,복접-줄기중간에접목]에 잘됩니다.
조경현장에서 진달래 설계되면 아주곤란해 합니다
야생채취로 대부분의물량을 공급하다보니 잔뿌리가없어 하자가 많기때문이지요.
재배만하면 야생채취보다 좋은가격에 판매될거라생각됩니다.그만큼하자가 적어지니말입니다.
이러한 종자파종은 철쭉류거의 대부분을 생산할수 있으나
변이종이 다수출현하여 철쭉류에서는 재배를꺼리지만 진달래는 변이종이 적고 또 변이종이 출현하면 더좋은결과가나옵니다.
가급적이면 대형하우스를 가지고계신분들이 포트로 재배한다면 초기 비용은 들겟지만
굴취시에는 경비절감되고 잔뿌리고 그대로 현장까지 도착되니 서로 좋은 거래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진달래가 야생채취가 되기때문에 고개를 흔들겟지만 조만간 재배자가 늘어날것이라 예측해봅니다.
저는 6년전 진달래.영산홍 파종해서 본밭이식후 풀을 못잡고 실패후 그만입니다.
체질이 아닌가봅니다.엉덩이를 땅에붙이고 오래 못버티고 현재는 큰나무 관리도 힘들고....
미세한 종자 파종시 주의할 점
미립종자란 10ml당 10000립 이상인 종자를 말하며 극미립종자는 이보다 작은 종자를 말합니다.
종류로는 섬초롱, 모싯대, 영아자, 잔대, 독활 등이 있으며
몇가지 발아 특성이 있어 아무렇게나 파종하면 발아가 안될 수 있습니다.
미립종자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발아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립종자는 크기가 작아 씨앗내 영양분 축적이 적어
발아시 물만으로는 힘들고 햇빛과 같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2. 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잘 발아가 됩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씨앗내 영양분 축적이 적어
발아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특정 온도 이상의 조건에서 발아가 잘됩니다.
3. 파종 전 저온처리 기간이 2~4주로 비교적 길며
비교적 고농도, 장시간(100~500ppm/24시간)의 지베렐린 침지에 의해 휴면타파가 일어납니다.
비교적 입자가 큰 곰취나 참취와 같은 취나물류는 1~2주의 저온처리나 저농도, 단시간(30~50ppm/30분)의
지베렐린으로 휴면타파가 일어납니다. 이는 미립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종피가 두꺼워 생기는 결과로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특성이 있으므로 미립종자 파종시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발아성이므로 종자 파종 후 복토를 하지 않거나 얇게 복토합니다.
종자의 3배의 상토와 혼합하여 흩어뿌리기하는 정도로만 파종하셔야 합니다.
만약 파종 후 복토를 두껍게하면 발아가 안되거나 늦게 발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종 후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어야 발아가 잘 됩니다.
2. 파종 후 거의 복토를 하지 않으므로 발아하기 전까지 건조하지 않게 자주 관수를 해야합니다.
입자가 큰 종자인 경우 적당히 복토를 하므로 토양내 수분 유지가 용이하지만 복토를 하지 않으면
관수를 조금만 게을리해도 종자가 건조하게 됩니다. 과습에는 비교적 강하므로 자주 관수해야 무난히 발아가 됩니다.
3. 발아하는데 적온이 20도~25도 정도라 다소 따뜻한 곳에 두어야 발아가 잘됩니다.
하지만 15도 이하라도 발아는 되지만 발아하는데 기간이 길어집니다.
4. 관수시 너무 센 물줄기를 사용하면 흙과 종자가 뒤엉켜 복토가 되는 효과를 나타내어 발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관수시 미립종자가 움직이면 발아하는데 도움이 안된다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분무기와 같은 방법으로 관수하든지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표면을 신문지로 덮은 후 저면관수를 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영아자, 모싯대, 섬초롱처럼 미립종자의 산나물 파종시 도움이 되고자 정리한 것이 참고만 하십시요.
<종자발아에 관한 핵심내용 정리>
1 종자발아에 영향하는 요인은?
1) 휴면타파
2) 물
3) 온도
4) 공기
5) 광 : 필요한 경우, 없어야 하는 경우, 무관계한 경우
6) 화학물질 처리 ; 가스체, 무기염류, 산, 알칼리, 종자소독제 등...
7) 식물생장조절제 처리
2 수분이 발아에 미치는 기작
1) 종피파열 ; 종피가 흡수하여 팽연되고 배, 배유, 자엽 등이 흡수되어 팽창하므로 종피파열된다.
2) 종피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스교환이 용이해져 산소가 공급되어 호흡이 활발해지고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3) 흡수한 내부세포들은 원형질농도가 낮아지고 효소의 활성이 증가되어 저장물질의 가수분해 및
전류와 기타 생리작용이 활발해져 종자가 성장한다.
3 온도가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종자발아에 필요한 각종 생리작용이 온도에 의해 크게 지배되기 때문.
4 발아최저, 최적, 최고온도는?
1) 최저온도 ; 섭씨 0-10도
2) 최적온도 ; 섭씨 20-30도
3) 최고온도 ; 섭씨35-50도
5 지나친 고온이 종자에 미칠 수 있는 현상은?
열사, 제2차휴면유발
6 변온이 종자발아에 미치는 기구는?
확실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1) 종피의 수축팽창이 잦아져 가스교환이 촉진되고
2) 효소의 작용도 활발해져
3) 물질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7 변온에 발아촉진되는 식물들은?
샐러리, 오챠드그라스, 버뮤다그라스, 캔터키블루그라스, 페튜니아, 담배 등...
8 변온, 정온이 발아에 영향하지 못하는 식물들은?
당근, 티모시, 파슬리 등...
9 발아에 산소가 필요한 이유는?
휴면중의 종자는 호흡작용이 극히 미약하지만, 발아중인 종자는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산소요구량이 많아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작물종자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져야 정상적으로 발아한다.
10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가 낮다고 생각되는식물은?
물 속에서도 정상발아 하는 습생식물
11 밭에 파종한 종자의 복토가 두껍게 된 경우 잘 발아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표에서 지중으로 산소의 확산이 저하되어 발아가 저하된다.
12 수중에서 발아되지 못하는 종자는?
페레니얼라이그라스, 귀리, 밀, 무 등...
13 수중에서 발아감퇴되는 종자는?
담배, 토마토, 화이트클로버, 카네이션 등...
14 수중에서도 잘 발아되는 종자는?
상추, 당근, 셀러리
15 호광성 종자란? 그 예는?
암소에서 발아되지 않거나, 나쁘며 광이 있어야 발아가 잘되는 종자
예) 담배, 상추, 베고니아, 페튜니아, 화본과 목초, 잡초 등...
16 혐광성종자란? 그 예는?
광선하에서는 발아가 저해되고 암소에서 잘 발아되는 종자
예) 토마토, 가지, 호박, 오이류 등...
17 광무관계종자의 예는?
화곡류, 두과작물, 옥수수 등...
18 파종과 광과의 관계는?
호광성종자는 얕게 심고, 혐광성종자는 깊이 심는다. 광무관계종자는 적절히 복토하고 습도에 신경을 쓴다.
19 잡초근절을 어렵게 하는 이유를 광과 관련하여 설명하면?
화본과 목초류나 잡초의 대부분은 호광성종자인데, 지중에 깊이 매몰되면 장기간 휴면상태로 있다가 경기에 의하여 지표부근으로 올라오면 휴면타파되어 발아하게 되므로 근절이 어렵다.
20 호광성종자의 발아에 있어 일장효과와 마찬가지로 적색광-근적외강전환계가 인정되는데, 상추종자를 예로 설명하면?
상추종자는 광파장 6,000-7,000 옹스트롱 범위에서는 발아촉진되지만, 7,500 옹스트롱 부근에서는 억제되는 현상.
21 호광성 종자인 담배에 단시간(1시간 정도) 광조사하고 암소에 두면 발아되는가?
발아된다.
22 종자의 광발아성이 후숙에 의해 바뀌는 예는?
캔터키블루그라스 ; 신선종자는 호광성이나 10개월동안 후숙시 혐광성으로 바뀐다.
23 많은 종류의 호광성종자를 발아상을 적셔줌으로써 암소발아가 되게 하는 화합물은?
KNO3(질산칼륨)
24 광이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기작은?
종자 내의 물질에 광이 흡수되어 광화학반을이 일어나 발아를 촉진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건조한 휴면종자는 광감수성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광은 흡수, 산소호흡, 적온 등이 구비되어 종자가 생리활동을 시작하면 광이 2차적인 보족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된다.
25 종자발아과정은?
1) 흡수
-- 저장양분의 분해(혹은 소화)
-- 양분의 전류(혹은 이동)
-- 동화
-- 호흡
-- 생장
2) 세포팽창(액포화)
3) 세포분열
4) 종피파열
5) 유근출현
6) 유근생장
7) 독립영양개체 확립
26 종자의 흡수과정은?
1) 1단계흡수 ; 발아 전에는 모관현상, 침윤(imbibition)에 의한 흡수
2) 2단계흡수 ; 발아가 시작되면 삼투(osmosis)에 의한 흡수
27 침종이란?
종자예조법의 하나로 작물종자를 균일하고 속히 발아시키기 위한 방법인데, 종자를 적당한 온도의 우물물에 충분히 침지하여 충분히 흡수시켜 파종하는 방법이다. 여러 작물종자에서 발아촉진효과가 인정되었다.
28 종자에 흡수된 물에 의한 저장양분의 분해과정을 간단히 설명하라.
발아초기의 유식물은 광합성을 할 수 없어 종자내 양분으로 생장하게 되는데, 저장양분의 대부분은 분자량이 큰 물질이기 때문에 조직내를 이동할 수 없다. 종자에 물이 흡수되면 최초로 각종 가수분해효소들이 작용하여 세포막의 파괴되고 세포내로 침입한 효소들(아밀라제, 말타아제, 디아스타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등)은 녹말, 지방, 단백질과 같은 고분자 양분들을 운반되기 쉬운 가용성물질인 포도당, 아미노산, 아미드 등으로 잘게 분해한다.
29 종자발아시 가용성양분의 이동(mobilization)이란?
종자흡수로 종피파열이 되고 가스교환이 활발해지면 가수분해효소들의 활동이 증대되어 저장양분이 분해된다. 이 분해된 양분이 배나 생장점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저장물질의 동원(mobilization)이라 한다.
30 종자발아시 동화작용(assimilation)이란?
동원에 의하여 배나 생장점에 이동해 온 저분자물질에서 원형질이나 세포막물질과 같은 고분자물질이 합성되는 것을 동화작용이라 하고 이러한 동화작용에 의하여 유근, 유아등 식물이 자라게 된다.
31 종자발아시 호흡작용에 대하여 말하라.
발아중의 종자는 다른 기관이나 조직에 비해 호흡이 극히 왕성하고 에너지의 소모가 크다. 호흡작용에 의해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분해되어 CO2와 H2O가 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이 에너지는 대부분 호흡열로 소모되고 생장에 필요한 동화작용에 소모된다. 발아시 호흡량은 건조종자의 100배, 소모되는 에너지는 종자건물의 50%이상에 해당된다.
32 발아시 유근과 유아의 출현순서는?
1) 수분의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은 유근이 먼저 출현한다.
2) 보통 쌍떡잎식물에서는 유근이 먼저 출현하고 외떡잎식물에서는 유아가 먼저 출현한다.
3) 밀, 보리, 귀리, 쌀보리 등에서는 유근이 먼저 출현한다.
4) 벼는 물이 적으면 유근이 먼저 출현하고, 수중에서는 유아가 먼저 출현한다.
33. 종자의 발아단계를 흡수로부터 차례대로 열거하라.
- 흡수 → 세포팽창(액포화) → 세포분열 → 종피파열 → 유근출현 → 유아출현 → 유묘생장 → 독립영양개체 확립
34. 종피의 산소와 탄산가스에 대한 투과성이 종자의 발아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라.
- 산소는 저장양분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종자의 호흡에 필요하고 탄산가스는 이의 부산물이다. 호흡과정은 세포분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배의 발육이 진행되도록 한다. 종피의 투과성 증대는 산소의 유입과 탄산가스의 배출을 보다 쉽게 하여 발아에 유리하다.
35. 종자의 발아에 어떤 환경요인이 필수적인지 설명하라.
- 수분, 산소 및 온도가 종자발아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광발아성 종자에는 광이 필요하다. 수분은 종피를 연화시켜 가스의 투과성을 높이고 배를 팽윤시켜 종피를 뚫게하며,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저장양분을 수용성으로 바꾸어 이동하며,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터전이 되고 생체의 구성요소가 된다. 온도는 화학반응속도, 산소와 수분의 흡수에 영향을 주고 발아속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일정 온도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속도가 빨라진다. 그러나 너무 높은 온도는 효소활동을 저해하므로 발아가 저하된다. 산소는 호흡에 필수적이며 발아가 시작되면 호흡속도는 커지게 된다.
<Tips on Germinating the seeds of dogwood>
The seeds sprout best if kept at room temperature for 6 weeks, followed by 3 months in the refrigerator,
to simulate the passing of winter. The tips below explain the process.
First, rinse off any residue from the seeds, and then soak them in a cup of water for 18-24 hours.
Next fill a zip-lock bag with a pre-moistened mix of sterilized, well-draining soil (2 parts potting soil to 1 part perlite,
for example). Place the seeds inside and cover them with soil.
Place the bag in a dim location at room temperature (60-75°F / 15-24°C), with the bag slightly open for ventilation. Keep the bag there for 6 weeks, watering whenever necessary to keep the soil moist (but not soggy).
After 6 weeks, seal the bag, label it, and put it in the refrigerator. Ensure that the seeds do not freeze
(inside the door is usually the warmest spot). Check on them periodically to make sure the soil doesn't dry out.
After 3 months (mark your calendar), remove the seeds from the bag and plant them 3/8 inch deep (1 cm) in individual, small pots at least 3 inches tall (7 cm). Water the soil until evenly moist, and put them in a bright spot that is about
65-72 degrees (18-22°C). Avoid letting them get too warm, and ensure that the soil surface doesn't dry out.
The germination time can vary. Some seeds may sprout a month after removing them from the refrigerator,
while others may take 2 to 3 months. The germination rate is usually at least 75% after 3 months.
(If any don't sprout after 5 months, try putting them in the refrigerator again for 3 months, checking up on them
every few weeks to see if any have sprouted.)
Once they sprout, give them filtered light. Shade them from strong sun.
If your potting soil contains nutrients (check the package) you shouldn't need to feed them for the first 4 weeks.
When your seedlings are as tall as their pot, replant them gently into larger pots.
Water the soil first to prevent the soil ball from breaking apart, which can damage the roots.
<Tips on growing the plant of dogwood >
Getting started -- Your plant was grown in filtered light, not direct sun,
so it should be started in filtered sun or shade, and slowly moved into more light over a period of a few weeks.
This will give your plant time to adjust to sun without burning or wilting.
Pot size -- I recommend starting your plant in a 1 to 5 gallon (4 to 20 liter) pot with potting soil,
even if you plan on putting it into the ground later.
Soil -- The tree likes well-draining, slightly-acid soil. A good soil mix is 2 parts potting soil to 1 part perlite.
An alternative is well-decomposed compost and perlite in equal parts.
Planting out -- once your plant has grown a foot taller, you may plant in the ground (avoid heavy clay soils).
If you're going to keep it in a container, repot to a 10-15 gallon (20-60 liter) pot
whenever the roots reach the bottom of the container. Repot again to a larger pot as needed.
The size of the final pot depends on how big you let the plant grow.
Repot gently to avoid breaking apart the soil ball, which can damage the roots.
To help keep the soil ball together, water the soil first.
For the first week after repotting, give no fertilizer or prolonged sun.
Climate -- This Dogwood prefers part sun, except in cooler climates, where it can take full sun.
It does not need a lot of direct sun to be happy. In hot areas, it's best to give it some afternoon shade.
Avoid placing it where heat can collect, like near a sunny wall.
The tree is said to be hardy in Zones 6, but i recommend protecting the plant from frost the 2-3 years.
In cold-winter areas, i would give it overhead protection, such as under a tree, to provide some frost protection.
Or just grow it in a pot and bring it indoors over the winter.
When the plant nears flowering size, it might need cooler nights in winter (below 55-60°F / 12-16°C)
to encourage flowering, although i am not certain about this.
Over about 40% humidity is recommended.
Watering -- Aim to keep the soil evenly moist (but not soggy) most of the time.
Don't let the soil dry out completely. You can check the soil moisture using a moisture meter probe,
which are sold at most garden shops inexpensively.
Fertilizing
-- Feed about every 2-3 months during the growing seasonwith a slow-release (pelleted or organic) fertilizer.
Pruning -- Pruning is optional. If you want it to have a short, bushy shape,
pinch off the growing tip of the tallest stem, and this will encourage side branches to form.
If you prefer a tall, tree-like shape, remove the lower branches.
Bugs to watch for --
This will vary in different parts of the country.Dogwood borer might be a problem in prone areas.
Indoors, watch for typical indoor pests like spider mites (tiny "dots" under the leaves, with webbing),
mealy bugs, thrips, and scale (brown discs on the stem - hard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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