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Franklinia alatamaha
분류: 차나무과(Theaceae)
★ 묘목은 금년 봄에 씨앗을 파종하여 배양한 실생묘목이며,
묘목의 상태는 아래쪽에 사진과 같습니다.
이 품종은 씨앗가격이 매우 비싸고 발아비율은 매우 낮아서
묘목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 분양가격 : 최소주문수량 10주이며, 주당 20,000원을 기본으로 하고
100주 이상 주문시에는 주당 17,000원 입니다.
- 배송시기 : 내년 봄까지 원하시는 시기에 배송해드립니다.
- 참고사항 : 프랭클리니아는 삽목증식이 가능한 수종이므로
배양하시다가 가지를 전정하게되면
버리지 마시고 삽목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랭클리니아는
- 맑은 향기의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꽃의 지름이 10센티 정도로 크고 멋진 희귀수종입니다.
(꽃이 매우 커서 환상적이지만 잎의 길이가 15센티 정도라서
사진상 꽃이 크게 안느껴지는 것임)
- 가을단풍든 상태에서 피는 하얀 꽃은
다른 수종에서는 볼 수 없는 참으로 환상적이지요.
- 잎도 여름에는 반질반질 광택이나고
가을에는 붉게 단풍들어 예쁘답니다.
- 내한성도 강하여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최저생육온도 영하 29도)이고
나무의 수형도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이쁜형태로 성장하는
특성까지 지녔다는군요.
- 병충해에 강하여 농약살포 없이 재배가 가능합니다.
- 씨앗으로 심으면 5~6년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꽃이 많이 피게되므로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한 수종이라고 여겨집니다.
< 아래 사진이 제가 배양하는 프랭클리니아 실생묘목의 지난 12월1일 모습입니다>
< 아래 사진은 프랭클리니아 실생묘목의 지난 11월20일 모습이구요>
<프랭클리니아의 멸종을 막은 사람>
미국에서는 1760년에 바트람이라는 농부겸 식물학자가
맨 처음으로 펜실베니아주에 바트람식물원을 설치하고,
여러가지 나무를 모아서 심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아버지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도움을 받아
미국과 영국 사이에 식물과 씨앗에 관한 일종의 무역을 하였다.
1765년 조지아주 배링턴 근처 올터머 강가에서 처음보는 식물을 발견하였으며,
벤저민 프랭클린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인용하여 프랭클린나무(=프랭클리니아)라고
이름지었다.
1800년대 이후 이 나무는 야생에서는 모두 멸종되어 사라졌다.
하지만 이 수목원에서 기르던 나무가 남아 있었기에
그 씨앗 등으로 계속 증식하여 보급함으로써 멸종되는 것을 막고 고급정원수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따라서, 현존하는 프랭클리니아는 모두 바트람식물원이 고향이다.
메타세콰이어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포항에서도 화석이 발견된 바 있으며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나무의 하나이다.
그러나 2차 대전 중 장개석 정부가 중경으로 옮겨짐에 따라 많은 학자들이 따라갔었는데
마침 양자강 상류의 한 계곡에서 자라고 있던 것을 발견하였고,
당시 미국 하버드대학교 부속 수목원장이던 메릴박사가 연구비를 보내서
보다 갚은 조사가 진행되고 그 씨앗 등으로 계속 증식시킴으로써
세계 각국에 널리 보급되었던 것이다.
< 멸종됐던 프랭클리니아 꽃나무 200년 만에 영국에서 발견 / 2010.9.9>
1800년대 이후 야생에서 멸종된 줄 알았던 프랭클리니아 나무가 영국 콘웰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200년 만에 처음 발견된것이라고 해요. 프랭클리니아 나무가
발견된 곳은 영국 콘웰 지역에 있는 한 보육원인데요. 여기는 멸종 직후 프랭클리니아가
돌연 멸종된 후 인위적으로 씨를 번식해 뿌린 장소였다고 해요. 200년 만에 나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게 된 셈이라고 해요.
발견된 나무만 무려 3그루라고 하는데요. 차나무과의 프랭클리니아는 최대 9m까지 자라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흰 색의 꽃을 피우며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한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핀다고 해요.
4.5–7.5 metres (15–25 ft).
blossoms.
a symmetrical, somewhat pyramidal shape, with different individuals of the species forming almost
identical crowns.
특별히 전정관리할 필요가 없음)
a ridged texture. The alternate, obovate leaves are up to 6 inches (150 mm) in length and turn a bright
orange-red in the fall. Although difficult to transplant, once established Franklinia can live a century or more.
Franklinia fruit develops slowly. The seed capsules require 12–14 months to mature. When ripe the 5-valved
spherical capsules split above and below in a unique manner. Anecdotal evidence suggests viable seed
production is enhanced where two or more plants are present in close proximity. History: Philadelphia
botanists John and William Bartram first observed the tree growing along the Altamaha River near Fort
Barrington in the British colony of Georgia in October 1765.
(1765년 미국의 알타마하 강변에서 처음 발견된 수종임)
returned several times to the same location on the Altamaha during a collecting trip to the American South,
funded by Dr. John Fothergill of London. William Bartram collected Franklinia seeds during this extended trip to
the South from 1773 through 1776, a journey described in his book Bartram's Travels published in Philadelphia
in 1791. William Bartram brought seed of Franklinia back to Philadelphia in 1777, and had flowering plants by
1781. After several years of study, Bartram assigned the “rare and elegant flowering shrub,” to a new genus
Franklinia, named in honor of his father's great friend Benjamin Franklin.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름을 따서 플랭클린나무라고 명명한것임)
in 1785 in his catalogue of North American trees and shrubs entitled Arbustrum Americanum.
(Marshall 1785: 48-50; Fry 2001). William Bartram was the first to report the extremely limited distribution
of Franklinia. "We never saw it grow in any other place, nor have I ever since seen it growing wild, in all
my travels, from Pennsylvania to Point Coupe, on the banks of the Mississippi, which must be allowed a very
singular and unaccountable circumstance; at this place there are two or 3 acres (12,000 m2) of ground
where it grows plentifully." (W. Bartram 1791: 468). The tree was last verified in the wild in 1803 by the English
plant collector John Lyon, (although there are hints it may have been present into at least the 1840s. See:
Bozeman and Rogers 1986). The cause of its extinction in the wild is not known, but has been attributed to
a number of causes including fire, flood, overcollection by plant collectors,
known to exist today are descended from seed collected by William Bartram and propagated at Bartram's
Garden in Philadelphia.
in the fall. The 3" late summer fragrant flowers are white with yellow centers. The plant wants moist, acid,
woodland-type soil and likes full sun the best. Dirr notes that it does better in the northern U.S. than the South.
It is native to a small region of Georgia and has been extinct in the wild for 200 years.
(자생지에서 멸종된 이후 2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고, 재배되는 상태로만 존재하는 수종임)
'조경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세이션 라일락 (한꽃잎 2개 색상 유일품종) (0) | 2014.01.19 |
---|---|
칠자화 (실생묘목) (0) | 2014.01.03 |
자작나무 잭큐몬티 (수피가 가장 아름다운 최고급품종) (0) | 2013.12.30 |
미국호랑가시(American Holly tree) 유망품종 (0) | 2013.12.17 |
스웨덴 팥배나무 (swedish whitebeam)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