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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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재배관리 요령
1. 조경수란 ?
조경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수목을 말하며 형태미와 색채미가 있어 관상가치가
있는 수목을 말한다.
2. 조경수 재배 전망
산업이 발전하고 경제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경수도 대량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고. 따라서 수요 분석을 통한 전망있는 조경수 생산시 농가 소득원 으로 새롭게 육성 될 수 있는 작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가. 전망있는 조경수종의 예측
○ 재배조건상 생산지역의 기후, 토질에 적합한 수종
○ 조경설계시에 많이 반영되는 대중적인 수종으로 꾸준히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
되고 있는 수종
○ 시장에서 선호도가 늘어나고 있는 자생수종이거나 거의 자생화된 수종
○ 이식이 잘 되는 나무 : 이식후 하자가 적어 각종 공사에 반영률이 높음
○ 시장가격 변동에 주목 : 공급과 수요의 증감에 따라서 나무시장에도
가격변동이 심하게 나타난다. 참고로 철쭉같은 관목은 그 주기가 짧고
느티나무 같은 교목은 그 주기가 길다고 보면 된다.
○ 기타 : 국가의 식재 정책, 지역의 특수한 자생수종(예: 동백의 경우 전남, 경 남지역
10개시군의 시목․시화로 지정되어있어 비교적 꾸준히 수요가 있음)
나. 조경수 선택에 앞서 꼭 고려해봐야 할 사항
○ 적지적수 - 토양이나 습한 정도, 일조량 여부를 고려한 후 또는 개선한 후
비로서 나무를 선택한다.
○ 자금의 여부에 따라 수종을 결정해야 한다 - 관목과 교목, 빨리 크는 종과 늦게
크는 수종등을 구별한다.
○ 투자의 규모 - 투자 규모가 여유가 있다면 다량의 전망있는 수종을
식재 할 수도 있다.
○ 노동력 여부 - 식재할 토지는 많지만 노동력이 부족하다면 활엽속성수가
유리하며 충분하다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3. 수목의 분류
가. 형태․수형․생활형에 따는 분류
○ 상록수 : 일년내내 잎이 붙어있는 나무
(소나무, 향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가시나무 등)
○ 낙엽수 : 매년 늦가을에 낙엽이 지는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라일락, 낙엽송 등)
○ 침엽수 : 잎이 바늘처럼 뾰족한 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소나무 등)
○ 활엽수 : 침엽수보다 잎이 넓고 엽맥이 그물처럼 된 나무
(감나무, 라일락, 목련, 산사나무 등)
○ 교 목 : 중심에 굵은 줄기가 있고 대개 키가 큰 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벚나무 등)
○ 관 목 : 뿌리 쪽에서 같은 굵기의 줄기가 많이 나오고
주간이 없으며, 대기 키가 작은나무
(철쭉, 라일락, 무궁화 등)
○ 덩굴성 : 주간이 없으며 스스로 곧게 서지 못하고 다른
것에 붙어서 자라든가 아니면 덩굴로 자라는 나무
(능소화, 등나무 등)
나 입지조건, 환경에 따른 분류
○ 한지에 잘 자람 : 주목, 눈주목, 자작나무, 라일락, 낙엽송 등
○ 난지에 잘 자람 : 협죽도, 월계수, 목서, 서향, 종려, 식나무 등
○ 해변에 잘 자람 : 은행, 협죽도, 곰솔, 동백, 돈나무 등
○ 건조지에 잘 자람 : 은행, 향나무, 곰솔, 조릿대류 등
○ 습지에 잘 자람 : 벽오동, 팔손이, 버드나무, 낙우송, 삼나무 등
○ 척박지에 잘 자람 : 자귀나무, 버드나무, 곰솔, 박테기 등
○ 양 수 : 소나무, 느티나무, 삼나무, 배롱나무, 측백, 노간주나무,
산사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버드나무 등
○ 음 수 : 금송, 주목, 식나무, 팔손이, 사철나무, 돈나무, 동백,
전나무, 비자나무, 화백, 편백, 산다화, 꽝꽝나무, 치자나무,
조팝나무, 회양목 등
○ 중용수 : 섬잣나무, 향나무류, 잣나무, 종려, 칠엽수, 단풍나무류,
벚나무류, 목련, 철쭉, 수국, 명자나무, 꽃해당, 등나무,
화살나무, 목서, 팽나무, 참나무류, 일본목련, 백목련, 남천,
노각나무 등
4. 조경수 규격표시
가. 측정기준
○ 수고 (H:Height, 단위:m) : 지표면에서 수관의 정상까지의 수직 거리
○ 수관폭 (W:Width, 단위:m) : 수관투영면의 양단의 직선 거리를 측정하는 것
으로서 타원형의 수관은 최소폭과 최대폭을 합하여 평균한 것
○ 근원직경 (R:Root, 단위:cm) : 지표면 부위 수간의 직경을 말하며,
측정 부위가 원형이 아닌 경우 최대치와 최소치를 합하여 평균한 치수.
○ 흉고직경 (B:Breast, 단위:cm) : 지표면에서 1.2m 부위의 수간의 직경
○ 지하고 (C:Canopy, 단위:m) : 수간 최하단부에서 돌출된 줄기에서 지표면 까지의
수직 높이를 말한다.
나. 표시방법
○.교목성수목
H * B : 은행나무, 버즘나무, 왕벚나무, 은단풍 등
H * R : 단풍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모과나무, 만경류 등
H * W : 잣나무, 전나무, 오엽송, 독일가문비, 금송 등
H * W * R : 소나무, 누운향 등
○ 관목성수목
- H * W : 철쭉 등 대다수 관목류 - H * R : 개나리, 쥐똥나무 등
- H * W * R : 해당화, 덩굴장미
○조경수목 규격 표시의 예
- 동백나무 : H1.2 * W0.4 - 매화나무 : H3.0 * R6.0
- 소나무 : H3.0 * W1.5 * R10 - 산철쭉 : H0.4 * W0.3
5. 조경수 번식법
가. 실생번식
나무의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시키는 실생법은 묘목을 한꺼번에 많이 생산할 수 있고, 삽목과 접목이 곤란한 수종이라도 파종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어 미와 다른형질의 것이 생길 수도 있고,
또 개화할 때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며, 자랄 고비에 들 때까지 생육이 느린 단점이 있다.
▶ 파종시기
○ 춘파 : 봄철의 파종은 되도록 일찍 파종하는 것이 생장 기간을 연장하여 주는 결과가 되어서 좋으나 발아 후에 늦서리가 내리면 오히려 피해를 받기 쉽다. 그러므로 춘파의
적합한 시기는 대체로 그 지방의 마지막 서리가 내리게 되는 약 2주일전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 남부지방이 3월 하순, 중부지방 4월 상순, 북부지방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이 된다.
○ 추파 : 가을에 파종하면 자연 상태와 흡사하게 되므로 대체로 발아기간이 단축되어 일제히 발아되어 묘목의 형태가 균일하게 되고 춘파에 비하여 발아완료 기간이 2∼3주일 빠르며 묘목의 생장량이 20~30% , 중량이 30∼5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직파 : 종자를 채종하는 즉시 파종하는 것을 직파라 한다
▶ 파종방법
○ 산파(흩어뿌림) : 소립종자는 가는 모래와 혼합한 후 파종한다.
○ 조파(줄뿌림) : 발아력이 강하고 생장이 빠르며 해가림이 필요없는 수종의 파종법
으로 묘상의 조간거리는 종자의 굵기에 따라 30∼50㎝ 정도로 한다. 느티나무, 물푸레
나무, 들메나무 등과 같이 ㎡당 200본 이하를 생립시키는 수종에 알맞다.
○ 점뿌림 : 밤나무, 참나무류, 호도나무 등의 대립종자의 파종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상면에 균일한 간격 (10∼20㎝)으로 1∼3립씩 파종한다.
▶ 복토(흙덮기)
복토하기전에 뿌린 종자를 롤러 또는 판자로 눌러준 후 복토용 흙을 체로쳐서 균일하게 덮는다(종자두께의 2∼3배). 복토용 흙은 소독한 것 또는 보도에서 지하 30㎝ 이하의
신선한 흙을 사용한다
▶ 짚덮기 및 제거
복토작업이 끝나면 묘상의 습기를 보존하고 비바람으로 흙이나 종자가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짚을 한 알 두께로 덮고 끈으로 고정시키며 덮은 짚은 발아가 1/2이상 완료되었을 때 제거하되 2∼3회로 나누어 발아 가 끝날 때 완전히 제거한다.
나. 무성번식
▶ 삽목(꺾꽂이)
삽목은 어미나무와 같은 것을 얻으려 할 때나 실생묘보다 빨리 조경수로 이용하고자
할 때 쓰이며 기술적으로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장점이 있다. 여러 가지 삽목방법이 있으나 조경수의 경우에는 주로 가지꽂이가 용이하다.
○ 시 기 : 추위가 풀리는 3∼4월과 새순이 굳어지는 6∼8월이 최적기이다.
○ 삽목상 : 용토는 비료분과 부패균이 들어 있지 않고 보수력이 있으면서 공기 유통이 좋은 마사토(磨砂土)나 모래를 사용하여 삽목상토를 만든다.
○ 삽수 : 삽수는 될 수 있는대로 어리고 생육이 좋고 형질이 우수한 나무로서 남향의
햇볕을 많이 받은 충실한 어린가지를 고른다. 삽수의 길이는 10∼15㎝ 정도가 좋으며
잎은 삽수에 따라 다르나, 상단부위에 2잎정도만 남기고 삽수 조제용 가위나 예리한 칼로 따버린다. 그리고 삽수 꽂는 깊이는 삽수 길이의 1/2 또는 1/3 정도만 땅에 묻는다.
넓은 잎을 삽목할 시는 남겨둘 잎의 1/2∼1/3 정도만 남기고 잎을 오려 버린다.
○ 삽목요령
- 삽수밑쪽은 흡수면적을 넓게 하기 위하여 비스듬히 자른다.
- 삽수 꽂는 간격은 잎과 잎이 서로 맞다을 정도로 한다.
- 삽목후에는 관수를 충분히 한 후 차광막을 씌워 준다.
○ 삽수의 밑쪽에 발근촉진제를 발라 꽂으면 활착률을 높일 수 있다.
▶ 접목(접붙이기)
접목은 좋은 품종을 퇴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번식 시킬 때와 실생이나 삽목이 않되는
종류를 번식시킬 때 사용한다. 삽목묘보다 가지의 자람이 빠르고 개화결실을 빠르게
하며 모수와 같은 것을 번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충해에 걸리지 않는 장점들이
있다. 그러나 삽목은 기술적으로 다소 어렵고 접목은 잘 되어도 그 후의 관리가 나쁘면
실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 접수 : 접수는 접목법에 따라 채취하는 시기가 다르다. 이른 봄에는 절접이나 할접
방법으로 접목하며, 대목과 접수가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 활착률이 좋으므로 접수는 1∼2월의 한겨울에 지난해 자란 충실한 것을 채취하여 어둡고 온도가 낮으며 습기가 있는 곳에 묻어 두었다가 사용한다.
가을에는 아접을 많이 하며 그해 자란 가지에서 충실한 눈을 따서 사용하며 접목하기 직전에 채취한다.
○ 대목 : 접붙일 때 사용하는 대목은 접붙일 나무와 같은 속과 과에 속하는 식물을 이용한다. 예를 들면 장미나무는 찔레를, 섬잣나무는 해송이나 적송을 쓰며 모란은 작약이나 모란실생묘를, 백목련은 목련을 대목으로 하는 것과 같다. 대목은 대개 파종한 실생묘를 사용한다.
○ 접목의 요령
- 절접 : 지접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대목은 뿌리에서 10㎝ 정도에서 잘라 버리고 잘드는 칼로 세로로 깍아 내린다. 접수는 눈을 2∼3개씩 붙여 잘라 밑쪽을 한쪽은 납짝하게 깍고 반대쪽은 30도 각도로 잘라 대목의 깍아 내린 사이에 끼우고 대목과 접수의 각 형성층이 꼭 맞도록 마주 붙여 비닐테이프로 동여맨다.
- 아접 : 접목법 중에서 가장 쉽고 정확하며 많이 볼 수 있으나 한 눈에서 길러야 하므로 생장이 느린것이 단점이다. 늦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접목하며 겨울의 추위가 오기 전에 활착시키도록 한다. 접아는 그해 자란 가지의 굳어진 부분의 눈을 잘 드는 칼로 목질부를 붙여서 떼어 낸 다음 대목의 껍질을 ┳자형으로 벗기고 따낸 눈을 넣은 후 떨어지지 않게 동여매 준다.
- 호접 : 동속, 동과의 식물을 같이 심어 두고 가지를 서로 깍아서 껍질을 벗기고 대목과 접목의 양쪽 가지의 형성층을 마주 붙여서 동여매 주는 것으로서, 잘 붙으면 대목에 붙은 접목의 가지는 남겨두고 대목의 가지와 접목의 줄기쪽을 잘라서 독립시킨다. 주로 단풍
나무의 접목에 많이 이용된다.
※ 접목을 성공시키는 비결
○ 대목과 접수는 잘 드는 칼로 접 붙일 부위를 밀착할 수 있도록 단번에 깎는다.
또 양쪽의 자른 부위가 마르지 않을 때에 재빨리 접목을 한다.
○ 대목과 접수는 껍질 안쪽에 있는 파란 부분인 형성층이 서로 꼭 맞도록 한다.
○ 접붙일 때에는 비닐테이프로 꼭 매어 두나 활착하면 언제까지나 그대로 두지 말고
1년 쯤지난 후에는 풀어 준다.
6. 거름주기
나무의 수세에 따라 거름량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식재 당년은 적게 주고 뿌리가 착근된 후 점차적으로 많은양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묘목은 식재 후
6개월부터 주기시작하되 속성수에 경우 복합비료를 본당 10~20g, 장기수 20g 정도
주며 성장속도 크기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적게 자주 주는 쪽이 좋다.
7. 식재지 준비
보통 나무는 밭이나 논 또는 임야에 심게 된다. 심기 전 잘 썩은 퇴비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고 완숙퇴비가 어려울 때는 가을에 거친 퇴비라도 넣고 깊이 갈아놓은 다음 이른 봄에 식재한다. 임야의 경우는 경운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심을 때 완숙퇴비를 넣고 심는 것이 좋으며 나중에 피복 겸 거친 퇴비를 줄 수도 있으나 효과가 적으며 힘이 배가된다.
8. 식 재
대부분의 나무가 과습을 싫어한다. 높게 심고 물기가 잘 빠질 수 있도록 한다. 교목 묘목을 심을 때는 지주를 세워주길 권한다. 대나무도 좋고 폐각목도 좋고 철근도 좋다. 심는 간격은 관목은 20~30cm정도로 심을 수 있으나 농장주의 구상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겠다. 교목은 가깝게 심으면 나무는 빨리 크고 제초의 노력도 줄일 수 있으나 중간에 옮겨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처음부터 정식간격으로 심으면 나무가 더디게 크는 경향이 있으며 풀도 더 많이 난다. 바람직하기로는 묘목의 규격이 큰 것으로 "특히 임야지역에" 처음부터 정식간격으로 심을 것을 권한다. 교목의 식재 간격은 은행1m×1.5m 느티나무3×3, 벚나무1.5× 1.5, 단풍나무1×1.5 정도, 보통 1.5×1.5 간격이 시장에서 비교적 많이 쓰이는 B6~8, R10점 규격 생산에 알맞다.
9. 제 초
나무 기르기, 이는 곧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나무와 땅과 생태를 걱정
하시는 분들은 일일이 베고 뽑고 한다. 그러나 부담이 크고, 많은 면적은 불가능하므로
적절히 제초제를 쓰면 도움이 된다. 또 비닐 등으로 피복을 하기도 한다.
10. 전지 전정
취미로 기르는 분은 취향대로 기르면 되겠지만, 수익성을 기대하는 분이라면 시장에서
어떤 수형을 요구하는 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은 추세가 좋은 나무가 아니면 팔기가 쉽지 않다. 근경을 재는 나무는 근경을 불리는데 주력하고 흉고를 재는 수종은 가슴높이까지 전지를 하여 불리고 상록 정형수는 수형에 맞게 잘 다듬어 줘야 한다. 어떤 경우든
반듯이 보기 좋게 키워야 한다.
▶ 화목류와 유실수 : 개화후 낙화될 무렵 전정하는 것이 좋고, 유실수는 싹트기전
이른봄 수액이 유동하기 전에 가장 좋다.
▶ 상록활엽수 : 봄에 새순이 나오기 직전이나, 가을에 전정한다.
▶ 상록침엽수 : 봄에 새순이나오기 전이 적기이다.
▶ 낙엽활엽수 : 가을 낙엽이 진후 부터 이른봄 새가지가 나오기 전까지가 적기이다.
11. 병해충 방제
가. 주요 충해
▶ 모충류 : 주로 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잎맢이나방, 흰불나방, 송충 등
이며 스미치온, 야무진, 주렁, 적시타 등으로 구제
▶ 진딧물류 : 잎을 오그라들게 하며, 분비물에 의해 그으름병을 유발 한다.
방제 농약인 수프라사이드, 메타시스톡스, 코니도 등으로 구제한다.
▶ 개각충류 : 납질의 껍질속에 붙어서 나무에 피해를 주며, 그으름병을
일으킨다. 방제농약으로는 겨울철에 기계유 유제를 뿌리고
봄부터 여름까지는 수프라사이드, 온누리 등이 유효하다.
▶ 응애류 : 빨갛고 작은 점같은 벌레로써 특히 건조할 때 발생이 심하며,
잎색이 나빠진다. 방제농약으로는 마이탁, 후론사이드, 킹스타,
테디온 등이 유효하다.
나. 주요 병해
▶ 흰가루병 : 활엽수의 잎에 발생하는 병으로써 낙엽수는 봄부터 여름사이에,
상록수는 연중 발생한다. 방제농약으로는 베노밀, 월계수 등이
유효하다.
▶ 그을음병 : 잎에 그을음을 바른 것처럼 흑색이 되며, 주로 개각충과
진딧물의 분비물에 의해서 생긴다. 따라서 해당 해충을 구제하고
통풍을 통풍을 좋게 환경을 개선한다.
▶ 입고병 : 어린묘가 말라죽는 것으로써 뿌리, 혹은 줄기가 썩어서 말라죽게
된다. 방제법으로는 묘상을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출처] 조경수 재배관리 요령|작성자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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