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파종시 종자소요량 및 면적소요량 산출방법
W = 종자량(kg)
A = 파종면적(㎡)
B = ㎡당 남겨둘 묘목수(본)
C = kg당 종자수(개)
G = 발아율(%)
P = 종자순량율(%)
L = 육묘율(발아후 생존율%)
▶ 종자 소요량(W) 산출 방법 : (A×B) ÷ (C×G×P×L)
〔파종면적(㎡)×㎡당 남겨둘 묘목수(본)〕
÷〔kg당 종자수(개)×종자순량율(%)×발아율(%)×육묘율(발아후 생존율%)〕
▶ 면적 소요량(A) 산출 방법 : (W×C×G×P×L) ÷ B
〔종자량(kg)×종자순량율(%)×발아율(%)×육묘율(발아후 생존율%)×kg당 종자수(개)〕
÷ ㎡당 남겨둘 묘목수(본)
(산출예시)
문제>
해송의 파종상 실면적이 500㎡, 묘목잔존본수(남겨둘 묘목수) 600본/㎡, 1g당 평균 종자수 66.5립, 종자의 순량율 95%, 실험실 발아율 90%, 발아후 생존율이 30%일 때 소요면적의 파종상에 대한 파종량은 얼마인가 ?
|
정답>
〔파종면적(㎡)×남겨둘 묘목본수(본/㎡)〕 ÷〔kg당 종자수(개)×종자순량율(%)×발아율(%)×육묘율(발아후 생존율%)〕 (500×600) ÷ (66,500×0.95×0.90×0.30) => 17.56kg ☆ 평균 종자수의 단위를 kg으로 환산하는걸 잊지마세요~!!!! |
발아했을 때의 기쁨 등은 「모종으로부터 출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재배의 첫걸음은 손해가 없는 씨앗으로부터 재배의 제일보는 물론 씨앗 파종의 첫 경험입니다.
봄, 가을 어디라도 지는 것도 있습니다.
종피가 딱딱한 씨앗 등은 반나절 정도 물에 넣어 흡수시켜 부푼 상태로 하고 나서 뿌리면 잘 발아합니다.
시판의 씨앗 파종 전용 배양토의 사용은 간편합니다만 적당히 환기성 보수성이 있는 흙이라면 흔히 주위에서 있는 것으로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소립적옥토와 부엽토의 혼합 등 ). 다만 정토나 과거에 무엇인가를 심은 화분흙은 잡초나 다른 식물의 씨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무난합니다. 비트 밴(피트모스를 판 모양에 압축한 것. 흡수 시켜 파종상자에 사용한다) 도 취급하기 쉬운 자재입니다. 덧붙여 씨 파종 용토에는 비료를 혼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뿌릴 때는 육묘상자가 편리. 비닐 폿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종상자의 준비
용토를 그릇의 바닥으로부터 수mm∼1cm정도 밑까지 들어갈 수 있어 평평한 판등으로 표면을 가볍게 억눌러 평평하게 말합니다. 그 후 눈의 미세한 물뿌리개로 용토의 표면을 망치지 않게 조용하게 물을 줍니다.
씨앗을 골고루 뿌려 전체와 겹쳐지지 않게 남김없이 뿌립니다.
미세한 씨는 청결한 모래와 혼합하고 나서 이 방법으로 뿌리면 어디까지 뿌렸는지도 알아 균일하게 집니다.
뿌린 씨앗 위에 복토를 할때 두껍게 너무 두껍게 걸치면 발아하기 어려워집니다.
※미세한 씨앗에는 복토하지 않습니다(용담,물매화,앵초등의 ).
씨앗 파종 용토에서 복토해 서로 지장이 됩니다만 버미큐라이트는 가벼워서 환기성이 좋기 때문에 특히 복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밭흙 만들기 |
점질토일 때는 배수가 나빠서 뿌리가 잘 뻗지 못해 재배에 부적당 하므로 산모래를 섞어서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 준다. 봄에 파종이나 모종 이식하기 2주일~1개우러 전에 유기질비료를 넣고 20~30㎝ 깊이로 갈아 엎어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 부엽토 만들기 |
밤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의 잎을 쌓아 약 2년 걸려서 썩인 것이 부엽토다. 산의 낙엽수림 밑의 검고 부실부실한 흙을 부엽토로 보면 된다. 부엽토는 통기성과 보수성, 탄력성이 있으며 다른 비료분을 흡수하여 조금씩 방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물생육에 아주 뛰어난 배양토다. 단,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면 밭에서 계속 썩으면서 발효하므로 뿌리를 상하게 되니 반드시 완숙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 |
☞ 용기재배 배양토 만들기 |
배양토는 파종용과 이식용, 정식용이 각기 다르다. 이것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잡초의 씨나 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발아했을 때 잡초가 나지 않으므로 좋다. 부엽토는 철판에 놓고 불을 때어 볶아서 쓰면 잡초씨와 병균을 죽여 소독하게 되므로 더욱 안전하다. 밭흙에 부엽토나 파미큐라이트나 중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어도 된다 |
가. 약품처리 : 털이 있거나 껍질이 단단한 경우 진한 황산처리
나. 생장 조절제에 의한 방법 : 시토키닌, 에스렐 수용액, 지베렐린(양상추, 담배 등)
2. 물리적 방법 :
가. 기계적 처리 :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는 방법(호도 등의 핵과류)
나. 온탕 처리 : 섭씨 70-80도의 온탕에서 불리는 방법(장미, 상추, 앨펄퍼 등)
다. 수세 및 침지 : 물에 씻거나 담그는 방법(당근, 우엉 등)
3. 기타 :
저온처리법 - 일정기간 저온에 두는 방법,
층적저장법 - 모래와 섞어 묻어 두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자번식은 다른 번식법에 비해서 교배하는 과정과 종자를 파종하여 잘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선인장은 일부의 종만이 자가수정을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선인장은 자가불화합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 수분 및 수정
교배는 교배붓을 이용 꽃가루를 묻혀서 다른 꽃의 암술에 묻혀준다.
좀더 정밀하게 할때는 핀셋으로 꽃가루가 터져 있는 수술머리를 따내어 이것을 다른 꽃의 암술머리에 묻혀준다.
선인장은 종류에 따라서는 암술이 수술보다 짧아서 암술머리가 수술보다 아래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꽃잎과 수술을 절단시에는 암술의 건조를 막기위하여 알미늄호일 등으로 수정이 이루어질때까지 꼬깔을 씌어주는게 좋다.
교배할 때의 습도가 높으면 꽃가루가 잘 터지지 않기 때문에 교배하기 전에는 물을 주지 말고 가능한 한 통풍이 좋게해야 수정이 될 확율이 높다.
교배후 4, 5일후에 꽃잎을 살짝 잡아당겨 보아 저항성이 있으면 수정이 되어있는 증거로 이때부터 자방이 비대하기 시작한다.
2. 채종
종자가 맺히는 시기는 종류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익는 속도도 다르다. 익는 속도가 빠른 유성류는 교배후 약 20일 정도면 완전히 익고,
비모란 종자는 고온기에는 3-5개월안에 되지만 저온기때는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완전히 익은 과실로부터 물로 잘 닦아서 종자를 벗겨내어 점액과 털 등을 깨끗이 없앤다.
3. 파종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봄에 종을 뿌립니다. →봄 장작
「봄무렵에 피는 꽃」은 , 가을 파종입니다. 그 말은 , 종을 뿌려 , 반년 정도 , 꽃이 필 때까지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 가을 파종의 적기는 ,9달무렵입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 가을 파종의 풀꽃을 , 봄에 뿌려 여름에 개화시키는 일도 가능합니다만 ,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은 , 봄 장작입니다. 봄 장작은 3개월 정도로 꽃이 피어 줍니다
파종시기는, 4, 5월에 채종한 것은 5월 하순이 좋고, 장마기와 여름고온은 피해서 9월 후에 파종도 좋다.
파종은 높이가 낮고 넓은 분재용 화분 등을 살균해서 깨끗이 한 후 질석이나 고운 모래, 또는 파종용 피트등을 넣고 종자를 적당한 거리로 뿌린 다음에
선인장은 대부분 발아 온도는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이며 최적온도는 30도 전후이다.
4. 이식
이식은 장마기와 고온을 제외한 3월부터 10월에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온설비가 있는 경우는 겨울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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