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아카즈키 (Aka tsuki ; 동양산딸 신품종)

오솔길(서울) 2013. 1. 25. 16:45

 

이 품종은 "사토미(Satomi)"  재배과정에서 자연발생된 변이된 가지를 증식시켜서 탄생된

품종이라고 합니다.

이 품종의 특성은 꽃은 6월에 피는데 처음에는 분홍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토미보다 더 진한 강열한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잎에는 흰색무늬가 화려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 무늬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잎의 색깔이 "분홍-> 빨강 -> 자주"로 변하여

일년내내 눈을 즐겁게 해준다고 하네요.